패션뉴스 | 2018-11-16 |
조 말론 런던, 영롱한 '올 댓 스파클' 크리스마스 컬렉션 출시
20여가지의 연말 분위기 리미티드 제품 구성...퍼블릭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연말 시즌을 겨냥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올 댓 스파클(All That Sparkles)' 테마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20여가지의 다양한 리미티드 제품들이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주목해야 하는 제품은 '화이트 모스 앤 스코우드롭 코롱'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패키지를 입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이다.
새하얀 눈밭에서 영감을 받은 향,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 코롱'은 마치 햇살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처럼 진주빛으로 빛나는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브랜드의 베스트 셀링향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은 골드 글리터 드레스를 입은 듯 골드 컬러로 반짝이는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출시되는 '오렌지 비터스 코롱'을 비롯해 바디 크림 컬렉션, 홈캔들, 디퓨저, 어드밴트 캘린더 등 다양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신사동 가로수길 르사이트 2층에서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조 말론 런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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