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16 |
지지 하디드, 디자이너 변신! '리복 x 지지 하디드' 컬렉션 출시
리복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온 지지 하디드가 더 나아가 의류와 스니커즈 디자인에 동참 '리복 x 지지 하디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지 하디드는 지난 11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복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타미 힐피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몇시즌동안 디자인에 동참해 온 지지 하디드는 이번에는 리복과 함께 다시한번 디자이너에 도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지 하디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Surprise)!' 코멘트와 함께 형광 주황색 디테일이 있는 검은색 스니커즈와 '리복 x 지지 하디드'라고 적힌 새로운 라벨을 공개하며 리복과의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첫 아이템은 오는 12월 7일 선보일 예정이며 전체 컬렉션은 2019년 1월 혹은 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지 하디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980년대와 90년대의 리복 아카이브를 철저하게 분석한 결과 새로운 컬러와 형태의 업데이트룩이 출시되 예정이며 새로운 콜라보 컬렉션 타이틀은 '미래의 향수(Future Nostalgia)로 명명되었다"고 밝혔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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