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1-14 |
'잉꼬부부' 저스틴 비버♥헤일리 볼드윈, 럽스타그램 키스샷 '꿀이 뚝뚝'
신혼부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껌딱지처첨 붙어 다니며 애정 행각을 과시한다. 이들 잉꼬부부는 최근 럽스타그램 키스샷으로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강렬한 키스샷을 공유해 마치 잡지 화보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럽스타그램 인증샷에 '마이 ♥'라는 캡션으로 열애중인 잉꼬부부의 이미지컷을 공유했다.
지난 11월 11일(현지시간) 저스티 비버 역시 헤일리 볼드윈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흑백 사진 2장을 럽스타그램 인증샷에 'Hunny buns punkin'라는 캡션과 함께 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결혼 여부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지만 한 팬은 저스틴 비버가 실제로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연예 전문지 'US 위클리' 기자는 "지난달 LA 레스토랑에 있는 이들 커플에게 결혼했는지 여부를 질문했는데 그들은 동시에 '예스'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매우 행복하고 다정해 보였으며 저스틴 비버는 볼드윈은 자신의 천사라고 말했다. 그들은 아주 달달했다"고 덧붙였다.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공개돤 장소에서 애정 행각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고 누가 보든 상관없이 젊은 사랑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일리, 난 당신에 대한 모든 것에 푹 빠져 있어! 인내심과 친절함으로 당신을 사랑하면서 당신의 모든 부분을 알아가는데 내 인생을 보낼꺼야"라는 달콤한 메시지와 함께 자신과 헤일리 볼드윈의 약혼을 처음으로 확인해 주었다.
사실 한달 전에 저스틴 비버는 전 여친 셀레나 고메즈가 신경 쇠약과 공항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헤일리 볼드윈과 동승한 차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결별과 재결합을 수없이 반복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셀레나 고메즈와 완전히 결별한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볼드윈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결국 지난 9월 13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뉴욕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에서 벗어나 한 여자의 진짜 남자가 되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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