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04 |
「케즈」 2011 쇼 케이스 공개
콜라보레이션 제품, 프로-케즈 전시 공간에 관심 집중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전개하는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가 지난 4월 28일 청담동 페이스 갤러리에서 2011 쇼 케이스를 열었다.
「케즈」는 1916년 미국에서 런칭돼 특별한 로고나 장식 없이 다양한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의 남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2개의 층에 각각 다른 테마로 전개됐다. 1층에서는 1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빈티지 이미지들과 제품들이 전시됐고, 지하 공간에서는 「케즈」의 빈티지하고 모던한 느낌을 좋아하는 소년의 방과 아티스트인 소녀의 방을 통해 브랜드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1949년에 출시, 1970년대 많은 NBA 스타들이 착용해 아메리칸 스포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프로-케즈(PRO-Keds)’의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와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리차드 채(Richard Chai) 등과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이번 쇼 케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올 가을 국내에서 처음 판매되는 디자이너 마크 맥네어리(Mark McNairy)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전시됐다.
이와 함께「케즈」를 즐겨 착용한 오드리헵번과 마를린먼로, 케네디 대통령 등 역사적인 패션 아이콘들의 이미지가 함께 공개돼 클래식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케즈」는 1916년 미국에서 런칭돼 특별한 로고나 장식 없이 다양한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의 남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2개의 층에 각각 다른 테마로 전개됐다. 1층에서는 1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빈티지 이미지들과 제품들이 전시됐고, 지하 공간에서는 「케즈」의 빈티지하고 모던한 느낌을 좋아하는 소년의 방과 아티스트인 소녀의 방을 통해 브랜드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1949년에 출시, 1970년대 많은 NBA 스타들이 착용해 아메리칸 스포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프로-케즈(PRO-Keds)’의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와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리차드 채(Richard Chai) 등과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이번 쇼 케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올 가을 국내에서 처음 판매되는 디자이너 마크 맥네어리(Mark McNairy)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전시됐다.
이와 함께「케즈」를 즐겨 착용한 오드리헵번과 마를린먼로, 케네디 대통령 등 역사적인 패션 아이콘들의 이미지가 함께 공개돼 클래식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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