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1-09 |
송하윤, 출국장 수놓은 러블리한 시어링 코트룩 '순백의 미'
올 화이트 룩에 아이보리 시어링 코트로 트렌디한 공항패션 연출 '패셔니스타 등극'
배우 송하윤이 새하얀 매력으로 출국장을 물들였다.
송하윤은 9일 오후, 매거진 '데이즈드' 12월호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최근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최단기간 2백만을 돌파한 영화 '완벽한 타인'의 주인공만큼 송하윤은 공항에서도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톤온톤 패션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송하윤은 아이보리 컬러의 시어링 코트와 화이트 하프넥 니트, 같은 컬러의 와이드 팬츠로 캐주얼하면서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후드와 양 포켓의 옐로우, 브라운 퍼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양털 시어링 코트는 그녀의 소녀스러운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송하윤은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명랑 쾌활한 수의사 '세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제공: 에블랑스, 그림공작소>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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