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09 |
메트로시티, 헥터 카스트로와 콜라보레이션 기념 트렁크쇼 진행
롯데 본점 트렁크쇼 통해 콜라보레이션 메인 착장과 핸드백, 슈즈 등 선보여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팝업존에서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를 주제로 트렁크쇼를 진행했다.
이번 트렁크쇼에서는 김설희와 이재이, 최유솔, 주희정, 양리라, 김수빈, 손지민, 정유림, 이승찬, 손현우 등 인기 모델들이 백화점에 마련된 런웨이에 섰다.
특히 「메트로시티」는 트렁크쇼에서 세계 유명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콜라버레이션 라인의 메인 착장과 핸드백, 슈즈 등의 아이템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런웨이에 오른 아이템들은 「메트로시티」 매장 및 팝업스토어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며 "실제 런웨이 모델들이 착용한 아이템에 대한 문의와 판매도 늘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트렁크쇼 한편에서는 럭키드로우가 진행되어 「메트로시티」 부오나 에디션 핸드백, 스몰레더 굿즈, 프라그랑스 데이라이트&문라이트, 프라그랑스 VIP 패키지 등의 상품을 증정했으며,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와 협업한 케이터링도 제공됐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1월 16일(금)부터 29일(목)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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