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1-09 |
[패션엔 포토] 하정우·정해인·박지성·구자성, 이것이 바로 신사의 품격!
바쉐론 콘스탄틴 피프티식스 아시아 런칭...셀럽들의 댄디한 포멀룩 '멋짐 폭발'
지난 8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고급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피프티식스(Fiftysix) 컬렉션 아시아 런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정우, 정해인, 구자성, 전 축구선수 박지성 등이 참석해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신사의 품격을 드러냈다.
하정우와 박지성은 셔츠, 타이 등의 조합으로 슈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하정우는 슬림핏 핑크톤 슈트를 완벽 소화했으며 여기에 스트라이프 행커치프와 스트랩 손목시계를 포인트로 더해 중후한 멋을 선사했다.
정해인은 깔끔한 올블랙 이너에 버건디 싱글 코트로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또 코트 소매를 살짝 롤업해 스트랩 손목시계를 보이게 연출하며 클래식한 남성미까지 녹여냈다.
또 구자성은 블랙 터틀넥과 그레이 슈트를 입고 모델 출신다운 멋진 자태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앞서 영국 런던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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