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08 |
롱패딩 NO! 골프족의 스윙과 보온을 위한 '숏패딩' 스타일링 Tip
아놀드파마, 모던한 스타일에는 '화이트 숏패딩' 세련된 스포티룩에는 '패턴 숏패딩'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야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프족에게도 아우터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롱패딩이 대세인 요즘 트렌드에 맞춰 롱패딩을 입기에는 활동성을 우선시하는 골프족에게는 많은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는 롱패딩 보다는 활동성이 좋은 숏패딩을 활용한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화이트 숏패딩’으로 모던하게
모던한 스타일 연출을 원하는 남성 골프족이라면 화이트 컬러의 숏패딩을 선택하자. 화이트 컬러와 퀼팅 디테일이 멋스러운 「아놀드파마」의 투어텍 라인 숏패딩은 적당한 기장감이 남성적인 느낌은 물론 깔끔한 무드까지 더해준다.
또한 제품의 사이드에 가미된 블랙 컬러 라인과 팔 부분의 투어텍(TOUR-TEC) 패치가 포인트를 줘 숏패딩 하나로도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이 완성된다. 여기에 「아놀드파마」의 화보처럼 터틀넥 니트와 슬랙스를 함께하면 올 겨울 센스있는 패딩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 세련된 스포티룩엔 ‘패턴 숏패딩’
여성 골프족이라면 라인을 살린 패턴 숏패딩에 주목하자. 라인을 살린 패턴 숏패딩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허리 라인이 잡힌 「아놀드파마」의 여성용 숏패딩은 착용하는 이에게 여성미를 제공하면 유니크한 패턴이 활발한 이미지까지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소매부분에 길어진 밴딩 디테일이 가미돼 디자인적인 요소는 물론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 기능성까지 더해져 필드에서 착용하기 손색없다. 여기에 화보 속 여성과 같이 숏패딩과 같은 패턴의 스커트와 블랙컬러 롱삭스를 매치하면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해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로 아우터를 찾는 골프족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남성과 여성이라면 롱패딩보단 짧은 기장감으로 활동성이 보장된 숏패딩으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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