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1-07 |
헤드, '선미 롱다운' CJ오쇼핑 셀렙샵에서 인기폭발 전량 매진!
롱다운 단일 상품으로 매출 14억원 기록, 방송 시작 30분 만에 전 제품 판매 완료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가 CJ오쇼핑 편집샵 셀럽샵에서 프리미엄 SIPHO 롱다운, 일명 선미 롱다운을 30분만에 모든 상품이 매진되며 총 14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헤드」는 지난 11월 2일 금요일 CJ ENM 오쇼핑 부문에서 진행하는 셀렙샵을 통해 대표 프리미엄 롱다운인 SIPHO 다운을 판매를 했으며, 네이비, 블랙, 카키 세 가지가 컬러에 각각 85사이즈부터 105사이즈까지 남녀 모두 함께 입을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컬러로는 네이비 컬러가 가장 먼저 매진됐으며, 이와 함께 블랙, 카키 컬러가 방송 시작 30분 만에 모두 판매 완료되어 14억원 매출을 올렸다.
이는 1분에 약 4천600만원의 매출 속도를 보인 것으로, 「헤드」의 SIPHO 롱다운은 방송분량을 10분 남겨놓고 전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 홈쇼핑은 현재 온라인 유통 채널과 더불어, 가장 성장세가 높은 유통 중 하나이다. 모바일과 결합되어 결제가 간편해진 기술적인 면은 물론,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의 품질에 대한 편견 또한 없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헤드」의 브랜드 매니저 서정순 부장은 “최근 다양한 저가 롱패딩 상품이 홈쇼핑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헤드」는 품질과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방송 내 매진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특히 단일 아이템으로 상품 소개에 집중한 것이 주요했다”고 전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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