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1-06 |
켄달 제너, 생일날 자전거 타는 럭셔리한 그린 코트의 여신 '눈부셔'
23번째 생일을 맞은 켄달 제너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린 코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럭셔리한 코트를 입은채 자전거를 타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며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11월 3일(현지시간) 23번째 생일을 맞은 켄달 제너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린 코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켄달 제너는 평소 미니 드레스와 스트래피 힐을 신은 섹시한 스타일의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로 선보이지만 이번 생일에는 럭셔리한 코트를 입은채 자전거를 타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며 생일을 자축했다.
그녀는 보트넥 블라우스에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신고 여기에 칼라와 소매에 털이 달린 삭스 파츠의 라임 코트(약 231만원)를 선택했으며 블루 컬러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녔다.
생일날 밤에는 절친 벨라 하디드가 켄달 제너를 위해 파티를 열어주었다. 파티에 참석하는 켄달 제너는 아디다스 스니커즈와 롱 블랙 코트로 갈아입고 축제의 청록색 고깔 모자로 버스데이 앙상블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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