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8-11-06 |
셀러브리티 공항 패션의 진수!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룩 BEST 18
셀러브리티가 몇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선보이는 공항 패션은 각종 브랜드의 홍보 경연장으로 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강렬하게 반응한다. 글로벌 스타의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 패션 BSET 18를 소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는 셀러브리티가 몇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선보이는 공항 런웨이 즉 공항 패션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대중들의 강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각종 해외공연, 국제영화제, 화보 촬영, 여행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반듯이 거쳐야 하는 공항의 입,출국길에 선보이는 무심한 듯 편안한 공항 패션은 바로 스타의 일상 생활 패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의 공항패션은 평범한 옷으로 멋을 낸 스타의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어 대중에게 그만큼 매력적으로 다가가며 잘 입은 스타의 패션 아이템은 대중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구매 열기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무심한 듯 편안한 복장으로 연출한 스타의 공항패션은 언젠부터인가 각종 브랜드의 홍보 무대로 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은 여전히 스타의 공항패션이 궁금하고 오프-듀티의 편안한 일상패션에 열광한다.
그나마 스타 개인의 취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공항패션, 출근룩, SNS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채널뿐이기 때문이다.
대중들은 이미 특정 연예인들이 공항패션으로 걸치고 나온 패션 제품들이 연예인 소속사나 패션업체의 홍보 또는 협찬으로 이루어진 한편의 잘 짜여진 간접 광고(PPL)가 많다는 것도 파악하고 있다.
공항을 수시로 드나드는 주목받는 스타의 공항패션은 분명 우리에게 스타일 영감을 불어넣는다. 글로벌 핫 셀럽들의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 BEST 18를 소개한다.
1. 제시카 알바는 소프트하면서 부드러운 벨벳으로 연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겨울 시즌에 아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 케이트 허드슨은 후드 티를 레이어드한 체크 코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후드 티는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애용하는 공항 패션 필수템이다.
3. 인도 출신 여배우 프리앙카 쇼프라는 버블검-핑크 코디네이션에 화이트 재킷을 걸쳤다. 특히 느슨한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장거리 비행에 편해보인다.
4. 멕시코 출신 여배우 루피타 뇽은 스키니 진과 가죽 재킷을 매치한 공항 콤보 패션을 선택했다. 여기에 레이스-업 앵클 부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5. 여배우 시에나 밀러는 레이스-업 힐 부츠, 블루 진, 트렌치 코트, 그리고 레드 핸드백으로 공항을 뜨겁게 달구었다. 클래식만으로도 멋진 편안한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6. 모델 로지 헌팅턴-휘틀리는 크고 아늑한 테디 베어 코트로 여행룩을 선택했다. 여기에 '일등석' 느낌의 디자이너 브랜드 핸드백을 매치하면 럭셔리해 보인다.
7. 케이트 블란쳇은 꾸띄르한 트랙슈트를 공항패셔으로 선택했다. 이 트랙슈트의 매력은 레이스 트림이다.
8. 모델 지지 하디드의 공항 스타일 팁은 바로 크롭트다. 로우 엣지의 진과 약간 짧은 크롭트 스웨터는 섹시한 엣지를 연출할 수 있다.
9. 다이엔 크루거는 오버사이즈 코트에 캐주얼한 보이프렌드 진을 매치해 아주 편안한 공항 패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10. 미스 유니버스 올리비아 걸포는 심플한 티 & 스니커즈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구찌와 인조 모피 하프 코트를 매치해 엣지있는 룩을 연출했다.
11. 플리셰는 여행을 위한 목적에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다. 켄달 제너는 플리셰 소재의 특성을 강조한 심플하고 편안한 코디네이션 룩의 진수를 보여준다.
12. 엘르 패닝은 손목과 칼라에 퍼가 부착된 가죽 더블 코트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편안한 트레이닝 팬트를 매치했다.
13.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자넬 모레는 아무리 긴 여행이라고 해도 그녀의 시그터처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블랙 & 화이트 룩을 고수했다.
14. 여배우 케이트 버킨세일은 힐 펌프스와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코무플라주 코디네이트를 선보였다. 심플하지만 엣지있는 셀러브리티 공항 패션의 진수를 연출했다.
15. 여배우 겸 모델 이리나 샤크는 공항패션으로 파지마 룩을 선택했다. 소매를 걷어 올리고 상의를 하의에 살짝 넣어 패션성을 강조했다.
16. 벨라 하디드는 빨간 터틀넥에 해진 하이-웨이스트 진을 입고 여기에 두꺼운 벨트와 레트로 신발을 매치해 공항으로 가는 90년대 룩을 연출했다.
17. 여배우 고준희는 화이트 셔츠와 매칭되는 화이트 카우보이 부츠를 착용하고 여유로운 브라운 코트룩으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18. 지지 하디드는 애술레저 룩을 완벽 소화하는 최고의 워너비 스타다. 90년대 스타일의 진 재킷과 레깅스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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