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11-05 |
버버리, 크리스마스 캠페인 주인공 티저 공개
영국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브랜드 버버리가 영국 출신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영국 가수 엠아이에이(M.I.A)와 함께 크리스마스 캠페인 티저를 발표했다.
버버리가 영국 출신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영국 가수 엠아이에이(M.I.A)와 함께 크리스마스 캠페인 티저를 발표했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는 매월 제품 출시와 새로운 TB 모노그램, 한정판 피스를 선보이녀 브랜드 변신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셀러브리티를 크리스마스 캠페인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버버리의 올해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11월 13일 화요일 모든 버버리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지만, 지난 11월 1일 캠페인 주인공들을 미리 공개했다.
여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냇플릭스의 오리진멀 드라마 '더 크라운'의 맷 스미스, 래퍼 엠아이에이가 등장했다.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그녀의 엄마 발레리 모리스-캠벨은 영국의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인 주노 칼립소과 촬영하고 감독하는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이들 광고 모델들은 컨셉추얼한 휴가를 강조한 리카르도 티시의 2019년 프리 봄/여름 컬렉션을 입었으며 캠페인은 일련의 초상화로 표현했다.
한편 지금까지 버버리 홀리데이 캠페인에는 시에나 밀러, 로지 헌팅턴-위틀리, 카라 델레바인, 그리고 로메오 베컴 등 영국계 스타들이 등장한 바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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