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0-31 |
이주연, 레더 숏 패딩과 레깅스의 환상궁합 '이기적인 각선미'
괌 출국...블랙 숏 패딩, 레깅스, 스니커즈 등으로 내추럴한 스포티룩 완성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수수한 아름다움으로 출국장을 물들였다.
31일 오전, 이주연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편(가제)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했다.
이른 아침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사한 이주연은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 앤 화이트 패딩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주연은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한 양가죽 소재의 블랙 숏패딩을 착용했으며 이너로 박시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환상의 코디 조합을 보여줬다.
특히 레깅스 위에 하얀색 앵클 삭스를 덧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스니커즈도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맞췄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5일 종영한 MBN '마성의 기쁨'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사진 제공: 인스턴트펑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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