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31 |
삼성물산 '수트서플라이', 대전 갤러리아백화점에 초대형 매장 오픈
대전충청 지역 최초 매장...16가지 핏 바탕으로 이탈리아 클래식 수트 반맞춤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네덜란드 남성복 「수트서플라이」가 지난 30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1층 별관에 80평대의 초대형 매장을 오픈했다.
「수트서플라이」 대전 갤러리아점은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현대 무역점, 현대 대구점, 롯데 본점에 이은 국내 다섯 번째 매장이며 대전·충청 지역에서는 최초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2017년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유러피안 남성복 브랜드 「수트서플라이 (SUITSUPPLY)」의 대전 갤러리아점에서는 16가지의 핏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이탈리아 클래식 수트를 만날 수 있으며, 네덜란드 본사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고객별로 세심하게 수치를 측정해 반맞춤 정장을 제공한다.
특히 「수트서플라이」는 스타일은 세련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안해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패션부문 해외상품2사업부 김동운 사업부장은 “수트서플라이는 확산 추세에 있는 컨템포러리 남성복 시장을 공략할 글로벌 대표 브랜드이자 가성비 높은 고품질의 브랜드로 소비자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며 “「수트서플라이」 대전 갤러리아점은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매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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