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30 |
나나, 늦가을 찬바람을 이겨내는 3가지 아우터 스타일링 Tip
여성복 브랜드 'SI(씨)', 나나와 함께 재킷, 코트, 카디건 활용한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아우터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겨울 대표 아이템인 재킷이나 코트, 카디건은 보온성뿐만 아니라 실용도가 높아 자주 스타일링되는 의류이다.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여성복 브랜드 「SI(씨)」는 나나 화보를 통해 찬바람을 이겨내는 3色 아우터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선호하면다면 '롱 재킷'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롱 재킷을 추천한다. 화보 속 나나가 착용한 롱 재킷은 타탄 체크 패턴과 테일러드 칼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니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후드와 롱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개성 있는 롱 재킷 스타일이 완성된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일자 핏 코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일자 핏의 코트는 다양한 느낌의 데일리룩을 연출하기 안성 맞춤이다. 잔잔한 패턴과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SI(씨)」코트는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멋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때 코트 디자인이 단정한 만큼 함께 입는 아이템은 심플한 것이 좋다. 화보 속 나나처럼 블라우스와 슬랙스를 매치해 품격을 더한 코트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원하다면 '숄 형태의 가디건'
옷 입는 스타일이 여성스럽다면 숄 형태의 카디건을 제안한다. 어깨 위에 숄을 두른 듯한 내추럴한 핏의 「SI(씨)」 카디건은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화보 속 나나처럼 랩 원피스와 함께 코디하면 우아한 면모를 한껏 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카디건 컬러와 비슷한 톤의 구두로 스타일링에 통일감을 주면 청순한 매력까지 뽐낼 수 있다.
이에 대해 「SI(씨)」 관계자는 "옷 입기 애매한 날씨에는 손쉽게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에 다양한 이너를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좋다"라며 "화보 속 나나의 코디를 참고해 멋과 보온성을 모두 살린 아우터 스타일링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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