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8-10-29 |
코스튬 플레이의 진수! 스타들의 기상천외한 할로윈 파티룩 20
이번 수요일 2018 할로윈 데이를 앞둔 주말 파티에서 패션 피플들 역시 기상천외한 코스튬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올해는 화려함과 스팽글 장식, 반짝거림이 대세였다.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로 미국 전역에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 아직 수요일까지 시간이 남아있지만 지난 주말 미국 전역에서는 이 으스스한 휴일을 축하하는 발렌타인 행사로 가득했다.
로스엔젤리스부터 뉴욕까지, 80년대 로커로 변신한 거버-크로포드 패밀리부터 70년대 엘튼 존으로 변신한 해리 스타일즈까지 우리가 좋아하는 패션 피플들은 최고로 멋지고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할로윈데이 스타일은 알렉사 청의 인어 꼬리와 패리스 힐튼의 무지개빛 매시업에서 볼 수 있 듯이 화려함과 스팽글 장식, 반짝거림이 대세였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 영감을 얻기 뒤해 이집트로 향했다.
예를 들어 크리스찬 시리아노와 샤이오나 튜리니는 클레오파트로처럼 변장을 했고 나탈리 보디아노바는 이집트 여신으로 변신했다. 아울러 대중 문화와 영화는 여전히 할로윈 복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였다.
펨보트로 변신한 켄달 제너, 브리티니 스피어스로 변신한 모델 데본 윈저, '스카페이스'의 엘비라로 변신한 레이첼 조 등이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선보인 패션 피플들의 할로윈 룩을 소개한다.
1. 가수 조안 제트로 변신한 카이아 거버, 데이빗 보위로 변신한 랜드 거버, 블론디로 변신한 신디 크로포드, 80년대 펑크 로커로 변신한 프리슬리 거버
2. 뱀파이어로 변신한 여배우 조 크라비츠
3. 70년대 엘튼 존으로 변신한 해리 스타일즈
4. 펨보트로 변신한 켄달 제너
5. 유니콘-부엉이-나비 하이브리드로 변신한 패리스 힐튼
6. 인어 공주로 변신한 알렉사 청
7.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한 디자이너 크리스찬 시리아노
8. 앵무새로 변신한 모델 할리 비에라 뉴튼
9. 성 쟌 다크로 변신한 여배우 제이미 킹
10.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로 변신한 모델 겸 배우 캐롤리나 쿠르코바
11.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청청패션으로 변신한 모델 데본 윈저
12. 링마스터로 변신한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13. 용병으로 변신한 모델 조단 바렛
14. 링마스터로 변신한 릴리-로즈 뎁
15. 불로 변신한 모델 박수주
16. 샤넬 백으로 변신한 뉴욕 타투이스트 존보이
17.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한 에디터 샤이오나 튜리니
18. 이집트 여신으로 변신한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19. 영화 '스카페이스'의 엘비라로 변신한 레이첼 조
20. 패리스 힐튼으로 변신한 패리스 힐튼의 동생 니키 로스차일드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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