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10-25 |
구혜선, 클래식한 코트와 뉴스보이캡으로 멋낸 톰보이룩 '반전 매력'
올 블랙에 보이시한 뉴스보이캡, 옥스 블러드 숄더백으로 연출한 공항룩 '시선 강탈'
배우 구혜선이 원조 우유피부를 뽐내며 출국길에 올랐다.
구혜선은 24일 오후, 매거진 '싱글즈'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구혜선은 깨끗한 우윳빛 피부를 부각시키는 세련된 블랙 모노크롬 룩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구혜선은 블랙 터틀넥과 더블 브레스티드 롱 코트로 차분하면서 단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블랙 뉴스보이캡을 매치해 보이시한 감성을 더했다.
또 계절과 어울리는 옥스 블러드 색상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놓치지 않았고, 청키한 느낌의 앵클부츠를 착용해 특유의 자유분방한 코디 스타일도 살렸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제공: 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