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24 |
크로커다일레이디, 하지원과 함께 '반 고흐' 작품 모티브 TV 광고 공개
반 고흐 명화 모티브 TV 광고 통해 하지원이 착용한 '명작 다운' 컬렉션 제안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하지원과 함께한 ‘명작(名作) 다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고흐의 ‘아를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작품을 배경으로 유화 기법의 디지털 드로잉을 가미해 미술 작품이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광고 속 하지원은 명화 속 카페를 거닐던 중 고흐의 그림 안으로 들어가는 환상을 경험하며 행복한 여성의 빛나는 순간을 표현했다.
광고 속 하지원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2018 F/W 시즌 주력 제품인 ‘명작(名作)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층 더 부드럽고 여유 있는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냈다.
‘명작 다운’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롱다운 컬렉션이다. 그 중 하지원이 아를 카페에서 착용한 폭스퍼 롱다운은 최고급 헝가리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후드 부분의 풍성한 퍼(fur)와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색상은 트렌디한 블루와 카키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크로커다일레이디」의 TV광고 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온에어 되고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와 브랜드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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