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23 |
MLB, 겨울에는 메가로고! 보온과 스타일 겸비한 메가로고 시리즈 전개
의류에 사용하던 메가 로고 비니와 햇...비즈와 곤충 자수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제안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메가로고 캡의 인기에 힘입어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메가로고 '비니와 햇'을 출시했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빅로고 열풍에 「MLB」는 본래 의류에서만 사용하던 메가 사이즈의 로고를 모자에 적용시켜 빅로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메가로고 캡을 선보였다.
「MLB」의 메가로고 시리즈는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착용만으로도 자존감을 높여주어 당당함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스타그램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겨울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한 메가로고 컬렉션은 부클 자수의 메가로고 햇과 기본 자수의 귀달이 폼폼 비니, 그리고 맥시멀리즘 트렌드에 적합한 화려하고 럭셔리한 무드의 비즈 장식과 곤충 자수가 더해진 스타일까지 유니크한 디자인과 디테일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통통 튀는 컬러감으로 단조로운 겨울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메가로고 비니는 「MLB」 2018 F/W 화보에서 엑소가 착용해 엑소 비니, 엑소 모자 등으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 메가로고 캡과 비니 외에도 메가로고 롱패딩, 슬리퍼 등 다양한 메가로고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