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0-23 |
벨라 하디드, 초밀착 청청패션 치명적 섹시미 발산 '환상의 뒤태'
벨라 하디드는 데님 탱크탑과 카프리 팬츠로 치명적인 데님룩을 완성했다. 1년 전 파산 신청을 한 트루 릴리전은 지난 8월 벨라 하디드를 내세운 2018 가을/겨울 캠페인을 통해 컴백을 준비했다
잇 모델 벨라 하디드는 지난 10월 22일(현지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데님 앙상블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트루 릴리전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한 벨라 하디드 X 트루 릴리전 컬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코르셋 탑과 데님 카프리 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여기에 미니 백과 레이스-업 힐이 포함된 레오파드 액세서로 섹시한 데님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1년 전 파산 신청을 한후 트루 릴리전은 지난 8월 벨라 하디드를 내세운 2018 가을/겨울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컴백을 준비했다. 트루 릴리전은 당시 성명서를 통해 벨라 하디드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본질과 미래에 대한 현대적 관점을 혼합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벨라 하디드 X 트루 릴리전 컬렉션의 가격대는 10달러(약 1만원)에서 300달러(약 33만원) 사이로 스키니 진과 플레어 진부터 웨스턴 데님 셔츠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세대의 데님 웨어를 선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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