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02 |
「헬레닉 제인」 동서양 매력 담다
라이트, 플레저, 인텐스 라인으로 구성
EFC(대표 조원익)가 이번 시즌 동서양의 신비로운 감성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핸드백 브랜드 「헬레닉 제인(HELLENIC JANE)」을 런칭했다.
「헬레닉 제인」은 이국적인 장식과 컬러, 모던한 디자인으로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고루 담은 브랜드로 시크한 감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커리어 우먼에게 뉴 룩을 제시한다.
제품은 소프트한 컬러와 원 포인트 장식이 돋보이는 ‘라이트(light)’ 라인과 생동감과 리듬감이 살아있는 ‘플레저(pleasure)’ 라인, 오리엔탈 감성을 엣지있게 풀어낸 ‘인텐스(intense)’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라이트’ 라인은 은은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에 심플한 아치형의 금속 장식으로 세련미를 전해준다.
또한 버클와 지퍼 등의 디테일에 가죽 패치를 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균형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가벼운 램브러시 소재를 사용해 수납 물건에 따라 자연스럽게 모양이 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레저’ 라인은 일러스트레이션과 팝(pop)적인 요소를 가미해 각 제품마다 특색이 돋보인다.
‘인텐스’ 라인은 타슬 장식과 경첩 장식, 묶는 공법 등 동양적인 디테일을 사용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오리엔탈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한복의 노리개를 연상시키는 타슬 장식은 다양한 길이와 컬러로 핸드백의 키 포인트로 탈 부착 또한 가능해 액세서리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통 한옥의 문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경첩 장식도 동양적인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안감에도 국화 무늬를 수 놓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헬레닉 제인」은 현재 전국 26개의 백화점의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백화점 단독 매장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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