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02 |
「베이직하우스」 10 Essentials 통합 컨셉 강화
베이직, 심플, 스타일리시 가치 표현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베이직’ ‘심플’ ‘스타일리시’ 의 핵심 가치를 표현한 ‘텐 에센셜(10 Essentials)' 라인을 본격 확대해 주력 제품으로 육성해 나간다.
지난 1월부터 시범적으로 선보여왔던 ‘텐 에센셜’은 패션에 필수적인 베이직 아이템 10가지를 선정해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베이직하우스」가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한 ‘텐 에센셜’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인 체형 연구의 권위자인 숙명여대 손희순 교수와 협력을 통해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핏을 찾아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핏을 극대화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신장의 1등 공신이 됐다.
「베이직하우스」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4%이상 성장했으며, 매출 목표 대비 115%이상을 이미 달성했다. 제승준 차장은 “시장의 트렌드가 아메리칸 캐주얼로 돌아오고 있다”며 “미리 트렌드를 예측하고 베이직, 심플의 컨셉으로 소재와 핏에 집중한 ‘텐 에센셜’ 라인이 매출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매출 신장의 이유를 밝혔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