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16 |
메트로시티, 베스트셀러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으로 재탄생
18 S/S 선보인 라이트닝 퀼팅백에서 영감, 정교한 스터드와 시그니처락 장식이 매력
「메트로시티(METROCITY)」의 베스트셀러인 ‘부오나(Buona) 에디션’이 프리미엄 라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에디션은 이탈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재 및 디테일에 변화를 주며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 동안 밀라 요보비치와 바바라 팔빈 등 할리우드 셀럽과 이요원,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 효민이 착용하며 완판 기록을 이어왔다.
이번에 출시된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부오나 에디션 중에서도 「메트로시티」가 2018 S/S에 선보인 '라이트닝 퀼팅백'에서 영감을 얻었다.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부드러운 촉감의 소가죽과 독특한 라이트닝, 시그니처 락 장식이 특징이며,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감성을 표현한 기존 라이트닝 퀼팅백의 패턴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된 골골드 컬러의 스터드가 매력적이다.
내부 공간은 지퍼 칸과 카드 칸 등으로 구분되어 있고 크로스 백과 미니 숄더백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미니백이다.
한편,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10월 14일, 기은세의 밀라노 스케치 영상을 통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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