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02 |
「찰스 앤 키스」 명동 눈스퀘어 1호점 오픈
SPA 패션 잡화 브랜드의 다크호스!
트라이본즈(대표 장인만)가 전개하는 싱가폴 대표 슈즈 앤 액세서리 브랜드 「찰스 앤 키스(CHALES & KEITH)」가 지난 4월 28일 명동 눈스퀘어에서 런칭 기념 행사를 가졌다.
「찰스 앤 키스」는 SPA형 패션 잡화 브랜드로 트랜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아시아 여성들의 체형과 발 모양을 고려한 편안한 착화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찰스 앤 키스」는 엣지과 섹시를 컨셉으로 베이직과 트렌드가 믹스된 오리지널 라인과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장인 정신과 세련미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라인으로 구성돼있다.
국내 1호 매장인 눈스퀘어에서는 50여평의 넓은 매장에 하이힐과 플랫, 부티 등 슈즈뿐만 아니라 가방과 벨트,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오픈 첫 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배우 채정안과 최여진, 고준희 등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명동 일대에서 나눠준 쿠폰을 가지고 온 고객에게는 「일리(illy)」커피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찰스 앤 키스」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2호점을 코엑스에 오픈하는 등 유통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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