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0-16 |
블랙핑크 제니, 레드립의 유혹! 퍼 재킷으로 뽐낸 럭셔리 걸크러시룩
지난 13일 샤넬 레드 뮤지엄 방문...레드 립스틱으로 특유의 도도한 매력 발산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 위엄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샤넬(Chanel)」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제니는 강남역에서 진행된 '샤넬 레드 뮤지엄'에 방문했다.
이날 제니는 더욱 물오른 인형 비주얼과 세련된 걸크러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블랙 크롭탑과 스키니진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고, 여기에 블랙 앤 레드 바인딩 장식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퍼 재킷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 블랙 펌프스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각선미를 더욱 살렸고, 「샤넬」 '루쥬 알뤼르 벨벳 엑스트렘 마뜨'의 레드 립스틱으로 특유의 도도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데뷔 이래 첫 번째 서울 단독 콘서트 'IN YOUR AREA'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샤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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