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15 |
아페쎄, 서울에서 첫 진행된 10번째 밤밤(BAM BAM) 파티 '성공적'
이태원 클럽 소프에서 진행...DJ 공연, 밤밤 티셔츠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아이디룩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의 10번째 '밤밤(BAM BAM)' 파티가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이태원 클럽 소프에서 자메이카 뮤지션 시스터 낸시(Sister Nancy)의 상징적인 레게 트랙에서 이름을 따온 '밤밤' 파티가 파리, 런던, 도쿄, 홍콩에 이어 처음으로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번 파티를 기념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 뚜이뚜가 서울을 찾았고, 프렌치 아티스트 파라 원(PARA ONE)과 서울을 대표하는 DJ 소울스케이프(SOULSCAPE), 코난(CONAN)이 「아페쎄」의 세련된 감각과 어우러지는 DJ 향연을 펼쳤다.
이날 파티에는 국내 「아페쎄」 팬들을 비롯해 패션과 엔터테인먼트계 각종 인플루언서 등 5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석해 파티를 즐겼으며, DJ 공연과 BAM BAM 레터링 티셔츠 디스플레이, 포토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아페쎄」는 2016년 10월 파리에서 열린 2017 S/S 프레젠테이션을 기점으로, 3달에 한번 파리와 전세계 각지 등에서 Metoronomy, Surkin 그리고 Paradisd와 같은 주목받는 DJ 세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아페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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