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15 |
프로스펙스, 노앙과 두번째 협업 19일 서울패션위크 공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디자이너 남노아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노앙'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이 19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여진다.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디자이너 남노아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노앙(NOHANT)이 2019 S/S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노앙의 첫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3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여지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오는 19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두번째 콜라보 컬렉션을 진행한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스포티한 감성과 노앙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스니커즈, 티셔츠, 숏팬츠, 맨투맨, 아노락 등으로 구성된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약자 ‘P’ 패치를 포인트 디테일로 통일감을 강조했다.
또 의류 시리즈와 함께 트렌디한 대디 슈즈와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하이탑 스니커즈 등도 대거 등장한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은 노앙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보다 다양해진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 S/S 시즌 프로스펙스 오리지널과 노앙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9일 오후 4시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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