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15 |
코오롱스포츠, 2012년 10만장 완판 시그니처 다운재킷 '헤스티아' 귀환
45년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에 디테일 가미한 도심형 다운재킷의 완결판 버전
올 겨울 최강의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추운 겨울을 대비한 도심형 다운재킷 ‘헤스티아(Hestia)’를 선보인다.
헤스티아는 2007년 첫 선을 보여 2015년까지 생산된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다운 재킷으로, 겨울 추위가 유난했던 2012년에는 10만장이 완판될 정도로 놀라운 인기를 끈 상품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헤스티아는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45년간 축적한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롭게 녹아 든 완결판 버전으로 출시한다.
헤스티아의 상징인 어깨와 소매 부분의 컬러 블로킹은 그대로 적용해 헤스티아 고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유지했다. 겉감은 방풍, 발수,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눈, 비, 바람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변화 무쌍한 날씨에 대비하고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 소맷단 같은 디테일도 꼼꼼하게 적용해 보온 효과를 놀였다. 여기에 RDS(Responsible Down Standard/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착한 구스 다운을 90% 이상 사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윤리적 소비에 대한 욕구도 충족시켰다.
또 도심형다운 재킷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따듯하면서도 한결 가볍고 활동적이며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번 시즌 헤스티아는 롱(Long) 재킷, 쇼트(Short) 재킷, 야상, 베스트 등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롱 다운 39만원, 숏 다운 35만원, 야상 다운 45만원, 베스트 23만원~25만원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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