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12 |
시에로, 여성복 다크호스! 54% 매출 신장 '고공 행진'
제이엔지코리아, 신개념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구현...주요백화점 압도적 신장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가 올해들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여성 컨템포러리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시에로'는 주요 백화점 매출이 큰폭으로 상승, 지난 9월까지 전년대비 53%의 높은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9월 기준 롯데백화점 57%, 신세계백화점 44%, 현대백화점 47%, 기타 매장 60%로 전국 백화점별로 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툭히 롯데 잠실점은 전년 대비 118%의 높은 신장률로 영컨템포러리 조닝 매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신세계 광주점과 센텀시티점도 186%의 신장률로 독보적인 1위를 달성했다.
이어 신세계 마산점, 현대 천호점, 현대 판교점 등에서도 상위권의 매출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시에로'는 지난 2014년 신개념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구현하며 런칭과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웨어러블 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멋이 살아 있는 글로벌 감성의 컨템포러리 스타일 브랜드로 셀럽과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으며 티셔츠와 맨투맨, 데님 팬츠와 롱 가디건 등 다수의 빅 히트 아이템을 창출했다.
또한 지난 10월 초 미항공우주국 NASA(ISA)와 첫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팝업 스토어에서 공개했다.
NASA(ISA) 콜레보 컬렉션 및 라쿤 퍼 디테일의 다운 재킷을 동시에 선보인 '시에로'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벌써부터 큰 인기를 끌며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