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02 |
「본.지-플로어」 환경 수호자로 나선다
‘러닝 온 더 그라운드’ … 에코 티셔츠로 에코 라이프 동참
우성 I&C(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본.지-플로어(BON.g-floor)」가 이번 시즌 엣지 있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지-플로어」는 헝가리 일러스트레이터 ‘루쏘 아니코’와의 환경 관련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출시와 함께 ‘러닝 온 더 그라운드’ 캠페인 화보를 선보인다.
‘러닝 온 더 그라운드’ 캠페인 화보는 환경에 관련된 티셔츠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면서 동시에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 운동가와 파워 블로거, 일러스트레이터, 모델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플레어 스커트에 티셔츠를 매치하거나 셔츠나 재킷에 레이어드해서 입는 등 에코 티셔츠를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이들이 연출한 일러스트 에코 티셔츠는 인간과 물, 숲, 동물 등의 요소를 다양한 컬러감으로 위트있고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홍보마케터 김예진씨는 “거창한 환경 운동이 아닌 가급적 적게 쓰고 아껴 쓰는 작은 습관의 에코 라이프만으로도 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본.지-플로어」의 에코 티셔츠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것 역시 환경 보호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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