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11 |
탑텐, 텐텐데이 첫날 인기폭발! 온라인몰 마비 불구 21억 매출
홈페이지 접속 폭주 마비, 오프라인 매장도 반응 폭발, 명동점 첫날 1억원 매출 기록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텐텐데이’로 제대로 터졌다.
「탑텐」은 지난 10월 10일부터 브랜드 최대 프로모션인 텐텐데이(1010DAY)의 시작을 알리며 오는 21일까지 10가지의 브랜드 인기아이템을 1+1이벤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탑텐」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모션 진행 첫째 날인 10일,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탑텐」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접속 폭주로 인해 현재까지도 사이트 마비와 함께 전산오류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텐텐데이의 1+1 해당 상품들과 1만원 특가 상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오픈 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인산인해를 누려 첫날에만 21억원이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명동점은 행사 첫날 당일에만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국매장 평균 1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탑텐」의 텐텐데이(1010DAY)는 매년 열리는 브랜드 최대의 페스티벌로 일반적인 시즌오프나, 이월상품 세일이 아닌 뉴시즌 인기상품을 10가지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혜택으로 판매하는 연간 행사이다.
2018년 텐텐데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가을 뉴시즌 신상품을 1+1으로 판매하는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속자수 폭주로 인한 온라인 스토어 마비에 관련하여 「탑텐」 측에서는 “온라인 스토어의 접속 가능한 트랙픽을 기존양의 2배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켰으나 지속적인 접속증가로 인하여 이와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원활한 사이트 접속 및 소비자들의 원활한 쇼핑을 위해 추가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탑텐」은 패션기업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로 2017년에는 평창 롱패딩 이슈와 함께 가성비갑 ‘국민 롱패딩’ 브랜드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2018년에는 지난 6월부터 롱패딩 선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성비의 끝판왕 브랜드임을 한번 더 입증했다.
여기에 텐텐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소비의 행복을 더하는 마케팅 전략은 고객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강조하는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의 경영철학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 탑텐 브랜드 페스티벌 '텐텐데이(1010DAY)' 프로모션 바로가기 >>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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