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11 |
디자인 유나이티드, 코엑스에 리뉴얼 이후 첫 팝업 스토어 진행
강남권 밀레니얼 세대 겨냥 젊고 세련된 블랙&그레이 메탈에 개성있는 공간 구성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DESIGN UNITED)」가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13일 간 코엑스 이벤트홀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밀레니얼 세대가 집결하는 코엑스를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첫 팝업 매장으로 낙점하고,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젊고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강남권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 매장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개성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블랙과 그레이의 세련된 메탈을 주 소재로 선택했으며, 따뜻한 느낌의 나무와 심플한 화이트 벽 패널을 더해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매장은 고객들이 모든 제품을 쉽고 편하게 입어볼 수 있도록 ‘TRY IT ON NOW(지금 바로 입어보세요)’ 컨셉을 적용했다.
「디자인 유나이티드」 코엑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벤치파카의 새로운 버젼을 비롯해 다양한 코트와 점퍼류, 뉴 키즈 온 더 블록 협업 컬렉션, 마블 시리즈 등을 판매한다.
한편,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코엑스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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