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10 |
요즘 딱! 남성들을 위한 젠틀 패딩 베스트 스타일링 TIP
헨리코튼, 모던룩에서 트래블룩까지 모노베스트 5가지 스타일링 제안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패딩 베스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Henry Cotton’s)」은 성큼 다가온 2018 F/W 시즌을 앞두고 매 시즌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딩 베스트 스타일링 다섯 가지를 선보였다.
편안한 핏과 하이엔드 소재가 특징인 「헨리코튼」의 시그니쳐 아이템 젠틀베스트, 모노베스트를 활용한 모던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 트래블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재킷 위로 레이어링한 젠틀 체크 베스트의 '모던룩'
재킷 위로 레이어링 및 믹스매치한 젠틀 체크 베스트. 체크 프린트 텍스쳐의 패딩 베스트는 데일리한 모노톤 스타일링에도, 과감한 룩에도 젠틀한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줄 수 있다. 가벼운 경량 소재와 구스다운 충전재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맨즈 아이템과 레이어드 연출이 용이하다.
▶ 네이비 상의와 베이지 팬츠의 '비즈니스 캐주얼룩'
네이비 톤으로 맞춘 상의와 베이지 톤의 팬츠, 슈즈 조합은 안정감이 느껴지는 최고의 컬러링이다. 세로 퀼팅 디자인의 경량 패딩 베스트는 경량 소재에 이면 패딩 충전재가 적용되어 보온성이 전해진다. V넥라인에 스냅 버튼 여밈으로 착장이 간편하여 동절기 시즌 레이어드 연출이 용이하다.
▶ 그레이 컬러로 완성한 따뜻한 분위기의 '릴렉스 오피스룩'
다소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그레이 컬러의 패딩 베스트는 터치감이 전해지는 소재들과 매치 시키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은은한 광택과 사선 퀼팅이 포인트가 되는 패딩 베스트는 아우터로 활용할 때에도 부족함이 없다. 가슴판 웰트 포켓은 클래식한 멋을 더해준다.
▶ 체크 셔츠와 스탠다드 데님의 조합 '위캔드룩'
가을겨울 시즌의 대표 컬러인 카키 베스트로 시도하는 스타일링. 체크 셔츠, 스탠다드 데님과 함께 매치시켜 보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피티워모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익숙한 터틀넥과 셔츠의 레이어링 스타일링에 경량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구스다운 충전재가 더해진 젠틀 베스트를 더한다면, 초겨울까지도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트래블룩은 강하게 대비하는 컬러 플레이
조화로운 컬러 플레이를 원한다면 서로 강하게 대비되는 네이비 모노베스트, 버건디 니트와 머플러, 베이지 카고 팬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가로 퀼팅 디자인의 심플한 베스트는 가장 보편적인 디자인이지만 활용하기에 따라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부드러운 터치감이 전해지는 모노베스트 역시 구스다운 충전재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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