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0-08 |
이주연, 파리지엔느처럼! 오늘은 무심한 듯 시크한 카멜 코트룩
올 블랙 이너에 카멜 코트, 선글라스, 스니커즈로 완성한 멋스러운 가을룩
배우 이주연이 트렌디한 파리지엔 감성으로 공항을 밝혔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지난 6일 파리로 출국한 이주연은 흐린 날씨에도 빛나는 미모와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며 현장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주연은 블랙 와이드 팬츠와 스쿠프 넥 상의로 완성한 올 블랙 스타일에 핸드메이드 카멜 컬러 코트를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가을룩을 완성했다.
또 골드빛 목걸이를 여러겹 레이어드해 허전한 목 부위에 포인트를 줬고, 캔버스화를 신고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린 퍼 액세서리와 레터링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그레이 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이주연은 MBN·드라맥스 수목 드라마 '마성의 기쁨' 에서 이하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쥬시쥬디 (JUCY JUDY)>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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