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5-02 |
좋은사람들의 ‘아름다운 토요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자선바자회 개최
좋은사람들이 지난 4월 16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위해 좋은 사람들은 자사의 언더웨어 1천500여 점을 포함 도서, 신발, 의류 등 총 2천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예스」 모델인 서우와 「보디가드」 모델 주진모가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