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0-04 |
이하늬, 꿀언니의 엣지 넘치는 페미닌 캐주얼룩 '대체 불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부산행...맨투맨, 레더 랩 스커트로 완성한 공항룩 '주목'
배우 이하늬가 압도적인 포스로 공항을 접수했다.
지난 4일 오후, 이하늬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향했다.
이날 국내선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이하늬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모던한 분위기의 페미닌 캐주얼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레이 맨투맨 티셔츠와 은은한 섹시미를 자아내는 랩 스타일 블랙 레더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여기에 금속 링 모양의 손잡이가 포인트인 화이트 미니백과 블랙 선글라스로 엣지를 더했고, 링 귀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링해 트렌디한 면모를 강조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장형사 역을 맡아 연기했다.
< 사진 제공 : 콜마오리지널스 >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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