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0-04 |
선미, 체크로 물든 트렌디한 가을룩 '체크 패턴의 진수'
나이스크랍 2018 F/W 뮤즈로 발탁, 메가 트렌드 체크-체크 패션 완벽 소화
가수 선미가 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크랍」의 2018 F/W 뮤즈로 발탁됐다.
선미는 지난 9월 21일과 23일, 브랜드 뮤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출근길과 공항 패션에서 「나이스크랍」과의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보라빛 플리츠 롱 스커트와 체크 더블 재킷을 매치한 뒤, 브라운 벨트를 둘러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거나, 올 시즌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윈도패인 체크 재킷과 체크 플리츠 스커트를 코디해 과감한 체크-체크 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서 선미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하반기 브랜드 컨셉과 부합해 뮤즈로 발탁했다"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4일 발표한 'WARNING' 앨범으로 차트를 휩쓸며 음악 방송에서 1위까지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사진 제공: 나이스크랍>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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