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0-02 |
EXID 하니, 백만불짜리 각선미 뽐낸 러블리한 가을룩
컬러풀 아가일 패턴 니트, 레이스 쇼츠, 레더 앵클 부츠 등으로 완성한 공항룩
EXID 하니가 화보의 한 장면같은 출국길을 선사했다.
하니는 지난 1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하니는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컬러가 배색된 아가일 패턴 니트와 레이스 마이크로 쇼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플랫폼 스타일의 블록힐과 지퍼 끈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레더 앵클 부츠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했고, 에스닉 패턴 스트랩 백과 투웨이 브릿지 미러 선글라스를 활용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스튜어트 와이츠먼>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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