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0-02 |
메트로시티, 밀라노패션위크 기간 진행한 '오픈하우스' 인기 만점
헥터 카스트로와 콜라보 라인 공개, 비아브레라 프로젝트 및 패션파티에 호평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19 S/S 오픈 하우스(2019 SS OPEN HOU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메트로시티」의 오픈하우스는 2019 S/S 밀라노패션위크 기간인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메트로시티」의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에서 열렸다.
2019 S/S 「메트로시티」 컬렉션과 더불어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 콜라보한 라인이 공개되어 인기를 끌었다.
오픈 하우스 개최에 앞서 15일부터는 23일까지는 사전 홍보를 위한 스트릿 프로젝트 ‘비아 브레랴 프로젝트(VIA BRERA PROJECT)’가 진행됐다.
브레라 거리, 가이롤리카텔로역, 두오모 성당, 산바빌라역 주변 등 밀라노 주요 거리에서 「메트로시티」의 앰버서더 10인과 스트릿 인터뷰, 파티 인비테이션 배포 등을 통해 수많은 패션피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픈 하우스 현장은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를 컨셉으로, 마네킹과 행거, 프로필 이미지 카드, 박스 등의 소품들로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모습 그대로를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이들은 생동감 넘치는 백스테이지 컨셉의 디스플레이와 헥터 카스트로와 함께한 2019 S/S 컬렉션에 좋은 평가를 쏟아냈다.
또한 「메트로시티」는 오픈하우스 행사과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했다.
스토어에서 가장 갖고 싶은 제품 3가지를 촬영한 후 개인 SNS에 올린 이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는 My Wish List, 포토존에서 촬영 후 「메트로시티」 공식 SNS 팔로우 및 업로드 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Shooting Star,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칵테일파티와 케이터링, 디제잉 등을 제공하는 The Back Stage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9월 21일 밤에는 올드 패션 클럽에서 패션 파티 '라 로다 비앙카(La Rosa Bianca)'를 진행했다. 올드 패션 클럽은 1933년도에 설립 이후 85년 넘게 운영되는 밀라노 최고의 클럽으로 꼽히는 공간이다.
유럽, 일본,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패션업계 관계자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메트로시티」의 영상 상영과 더불어 메트로시티 & 올드 패션 SNS를 통한 라이브 홍보가 이루어졌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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