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10-01 |
킴 카다시안, 온통 돈으로 도배한 '밀리언 달러 레이디룩' 시선 강탈
킴 카다시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돈을 입었다. 달러 지폐로 덮힌 트렌치 코트와 달러 지폐 프린트 부츠, 달러 표시 지갑을 매치한 '밀리언 달러 레이디룩'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리얼리티 TV 스타이자 기업가인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신체적인 조건을 부각시키는 파격적인 스타일은 호불호가 있지만 이제 그녀만의 시그너처 룩이 되었다.
카다시안즈, KKW 뷰티 등으로 돈방석에 앉은 킴 카다시안이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돈을 입었다. 지난 주 목요일 밤 킴 카다시안은 온통 달러 지폐로 덮힌 트렌치 코트와 부츠를 입고 외출을 했다.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2001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였던 달러 지폐로 덮힌 트렌치 코트와 함께 달러 지폐 프린트의 포인티드-토 부츠와 달러 표시가 들어간 골드 스파클링 지갑을 매치했다.
최근 네온 드레스룩을 선보였던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친구가 운영하는 메이크업 아나스타시아 비벌리힐스의 매각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지폐로 뒤덮힌 의상을 선택했다.
한편, 지난 5월 <포브스>는 아나스타샤 비벌리 힐스가 적어도 15억 달러(약 1조 6,665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보도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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