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8-09-28 |
정은채, 토즈 컬렉션 접수한 신비로운 옐로우 여신 '밀라노가 들썩'
토즈 부회장 '안드레아 델라 발레', 일본 셀럽 '에이쿠라 나나' 등과 패션쇼 관람
배우 정은채가 신비로운 노란빛으로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물들였다.
지난 21일, 정은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토즈(Tod’s)」 2019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정은채는 「토즈(Tod’s)」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과 백, 슈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 현재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급스러운 노랑 컬러가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와 롤업 팬츠로 화사한 감각을 표현한 정은채는 가을 컬러를 입은 브랜드 시그니저 더블-T 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우아한 무드를 배가했다.
여기에 이너 셔츠와 앵클 부츠 모두 블랙 컬러로 선택해 옐로우 컬러와 산뜻한 조화를 이루며 시크한 분위기도 한껏 살렸다.
또 정은채는 토즈 부회장 '안드레아 델라 발레', 일본 셀레브리티 '에이쿠라 나나'등과 함께 쇼를 관람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정은채는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강길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제공 : 토즈 코리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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