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28 |
블랙마틴싯봉, 패셔니스타 '헤이즈'가 신은 스니커즈 인기폭발
20~30대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 매장에서 품절대란 '쥬뗌므 스니커즈' 완판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이 브랜드 뮤즈인 노래 잘하는 패셔니스타 '헤이즈'를 전면 내세운 '쥬뗌므 스니커즈'가 완판을 기록했다.
일명 '헤이즈 신발'로 통하는 쥬뗌뮤 스니커즈는 유니크한 레터링과 포인트 장식을 낙서하듯 감각적으로 풀어내어 독특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30대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매장에서는 품절대란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후발 주자로 전개하고 있는 「블랙마틴싯봉」의 어글리 슈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에반크러쉬'는 최근 트렌드인 스트릿한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 라인으로, '헤이즈 어글리 슈즈'로 불리며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블랙마틴싯봉」 관계자는 "스트릿 디자인과 20대 소비자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 새로운 시도들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핫한 뮤지션 '헤이즈'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도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헤이즈가 선택한 「블랙마틴싯봉」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투스트랩백, 론니슈즈(Lonelyshoes)를 비롯해 못난이슈즈(어글리슈즈), 반짝이 슬립온, 스퀘어쉐입의 버킷백 등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블랙마틴싯봉」은 '헤이즈'의 팔색조 같은 매력과 「블랙마틴싯봉」이 추구하는 감각적인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주요 타깃층인 20대 여성들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블랙마틴싯봉」은 지난 S/S 시즌에 로이킴, 기은세와의 뮤즈 캠페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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