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09-28 |
켄달 제너-벨라 하디드, 두 패션 절친의 쌍둥이 패션 '둘다 눈부셔!'
절친인 모델 켄달 제너와 벨라 하디드가 최근 파리에서 오렌지색으로 깔맞춤한 쌍둥이 오렌지족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두 패션 절친의 같은 듯 다른 쌍둥이 패션을 소개한다.
벨라 하디드와 켄달 제너가 최근 파리에서 오렌지색으로 깔맞춤한 눈부신 쌍둥이 패션을 선보였다.
절친인 벨라 하디드와 켄달 제너는 2019 봄/여름 파리패션위크 기간 동안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튜브 패션 뷰티 파티'에 비슷한 오렌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강탈했다.
벨라 하디드는 피터팬 칼라가 특징인 에밀리오 푸치의 얇은 롱-슬리브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여기에 오랜지색 핸드백을 매치했다. 반면 켄달 제너는 한쪽 어깨를 노출한 크리스탈 비즈 장식이 들어간 같은 오렌지 색조의 알렉산드레 보티에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 2019 봄/여름 오프-화이트 컬렉션 무대에서 화이트 쌍둥이 패션을 선보인 벨라 하디드, 켄달 제너
한편 직업 모델인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현지시간) 파리패션위크에서 버질 아블로가 이끄는 브랜드 오프-화이트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에 화이트로 깔맞춤한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로 입고 나란히 워킹하면서 순수한 쌍둥이 패션을 선보였다.
다른 점이라면 켄달 제너는 칼라 밑에 실버 체인 초커를 둘렀고 벨라 하디드는 목에 속을 채워넣은 토일렛 시트를 착용했다.
쌍둥이 오렌지족으로 변신한 절친의 다양한 각도의 사진과 함께 이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같은 듯 다른 쌍둥이 룩도 함께 소개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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