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9-27 |
정려원, 파리행 패션은 무심한 듯 시크한 파리지앵 올 블랙!
지방시 컬렉션 참석차 출국...니트, 스키니진, 앵클 부츠로 완성한 파리행 공항패션
배우 정려원이 시크한 블랙으로 출국길을 수놓았다.
정려원은 지난 27일 오전, 「지방시(GIVENCHY)」 2019 봄/여름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올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여 원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정려원은 스타일리시한 블랙 니트와 언발란스 밑단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키니진으로 캐주얼한 블랙 모노크롬룩을 완성하며 슬림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여기에 미니멀한 체인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고,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와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한꺽 부각시켰다.
한편, 이번 「지방시」 컬렉션 쇼의 유일한 국내 셀럽으로 초청된 정려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 지방시>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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