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27 |
박민영, 고혹적인 가을 여인의 향기 '어느 각도에도 완벽해'
살바토레 페라가모, 박민영의 눈부신 아름다움 담은 고품격 가을 화보 공개
배우 박민영이 고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민영은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브라운 헤어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세련된 가을 스타일을 제안했다.
박민영은 베이지 벨티드 원피스, 화려한 스카프 프린트 블라우스 등으로 가을 무드를 자아냈고, 의자에 걸터앉거나 어딘가를 응시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타임피스를 매치해 전반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불어넣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공: 마리끌레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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