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29 |
「지오지아」 면접복장 체험관 화제
취업 분야에 맞는 1:1 스타일링 상담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4월 13~14일 SETEC에서 열린 ‘2011 전역(예정)간부 취업박람회’에서 면접복장 체험관을 개최했다.
‘2011 전역(예정)간부 취업박람회’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취업지원센터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가 주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진행한 행사로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 외국계 기업 등 100여개사가 참여해 전역간부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부 및 각 군 주요인사, 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후원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일간 전역(예정)간부와 참여기업간에 면접과 채용을 알선하고 취업상담과 컨설팅, 노후설계와 전직교육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지오지아」는 취업을 준비하는 전역장병들을 대상으로 면접시 적합한 의상에 대해 1:1 스타일링 상담과 함께 직접 의상을 착용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오지아」가 제안한 스타일링은 대기업이나 금융계통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에게는 깔끔하면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네이비나 블랙 수트에 깨끗하고 단정한 이미지의 화이트 셔츠와 블루 계열의 타이를 추천했다.
또한 전자나 IT계열, 건축 등에 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믿음직스러움과 활동적인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는 차콜 그레이과 네이비 수트에 블루셔츠, 컬러감이 돋보이는 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시계나 슈즈 등 액세서리 연출 방법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으며 각자 본인의 얼굴색이나 테이스트를 고려한 보다 심도 있는 1:1 스타일 상담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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