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4-29 |
「흄」 ‘Moving Face’로 전세계인과 만난다
SNS와 랩핑버스로 소통 강화
YK038(대표 권재철)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흄」이 새로운 심벌과 함께 ‘무빙 페이스(Moving Face)’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빙 페이스’는 ‘소통’을 주제로, 전세계 사람들과 새로운 문화의 만남과 경험을 통해서 「흄」의 정신을 나누고 함께하는 순간들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은 ‘We are all connected’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분과 인종, 문화를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흄」은 ‘뮤빙 페이스’ 프로젝트 사이트(www.themovingface.com)를 개설해 전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다. 이 사이트는 플리커와 같은 사진 공유 사이트로 무빙 페이스와 함께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국, 영국, 스웨덴, 한국, 중국 등 5개국에서 진행된 「흄」의 광고 사진과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와도 공유가 가능해 유저들은 전세계에서 업로드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도시, 세계, 알파벳, 인기도, 날짜 등 유저가 원하는 대로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사진마다 ‘좋아요’ 추천 기능과 댓글 기능이 있어 더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10일만에 4천명의 팔로워를 모은 ‘무빙 페이스’ 트위터는 단순한 브랜드의 정보 전달 차원에서 벗어나 대중과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흄」은 ‘무빙 페이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랩핑버스를 제작해 서울과 부산 대구 등의 지역에서 운행한다. 게릴라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되는 랩핑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스마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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