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8-09-20 |
지이크, 가수 '남태현'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진행
첫사랑 주제로 4개의 작품 제작, 2개 작품 'Artistic SIEG'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가 최근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부각시키고 있는 가수 ‘남태현’과 함께 ‘Re:cord The First Love’라는 이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지이크」와 ‘남태현’의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네 점의 작품이 제작됐다. 남태현은 "처음 느꼈던 순수하고 아련한 첫사랑보다는 좀 더 섹시하고 파괴적인, 매일 다른 첫사랑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제작된 작품은 9월 중순부터 「지이크」 매장 및 SNS, 「지이크」 공식 온라인 쇼핑몰 ‘신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작된 네 점의 작품 중 두 점은 「지이크」의 제품에 감성적으로 녹여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될 제품은 9월 말부터 「지이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지이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창희 이사는 “「지이크」는 2018년 ‘Artistic SIEG’ 컨셉으로 S/S 시즌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유은정 작가와 ‘슬로우 라운지(Slow Lounge)’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라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이크」가 추구하는 예술적 감성을 계속해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이크」와 ‘남태현’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태원 ‘론드리 프로젝트’와 망원동 ‘워시타운’에 전시될 예정이며, 「지이크」 인스타그램에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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