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20 |
슈콤마보니의 '이보현' 디자이너, LF로 간 까닭은?
코오롱FnC 떠난지 2달 만에 LF 풋웨어 리테일 상품기획 총괄 상무로 전격 합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를 런칭한 이보현 디자이너가 LF에 전격 합류했다.
LF(대표 오규식)는 디자이너 슈즈 「슈콤마보니」를 런칭한 이보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풋웨어 리테일 부문 상품 기획 총괄 상무로 최근 영입했다.
이보현 상무는 코오롱FnC의 「슈콤마보니」를 떠난 지 두 달여 만에 LF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됐다.
이보현 상무는 「버켄스탁」 「벤시몽」 등 수입 슈즈 홀세일 사업은 물론 슈즈 브랜드 상품기획 총괄을 맡게 된다.
한편, 2003년 이보현 디자이너가 런칭한 「슈콤마보니」는 2012년 코오롱FnC에 인수되면서 이보현 디자이너도 합류했으며, 코오롱FnC에 합류한 지 6년 만인 지난 7월 퇴사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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