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9-20 |
쁘렝땅, 헤리티지에 트렌드 가미한 뉴 럭셔리 브랜드 '새롭게 전진!'
부래당,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 및 감각적인 광고 캠페인 등 뉴럭셔리 브랜드 변화 모색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979년 런칭 이후 고급화된 고감도 컬렉션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성해온 「쁘렝땅」은 내년 40주년을 맞아 유일무이한 한국형 패션 헤리티지 명가 구축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오랜시간 쌓아온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소비자들을 흡수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쁘렝땅」의 노력은 이번 시즌 리뉴얼을 단행한 매장과 광고 캠페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AK 분당점, 현대 천호점을 중심으로 변신한 인테리어는 그레이시한 연출 공간 속 모던한 머트리얼과 내추럴한 목재의 조화로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캐릭터를 강조했다.
메탈릭한 유리가 주변의 빛과 컬러를 다른 각도에서 보여지게 하며 모던한스틸 프레임을 사용해 이전보다 한층 쿨하고 세련된 무드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완성했다.
↑사진 = 리뉴얼한 '쁘렝땅' AK 분당점
↑사진 = 리뉴얼한 '쁘렝땅' AK 분당점
↑사진 = 리뉴얼한 '쁘렝땅' 현대 천호점
↑사진 = 리뉴얼한 '쁘렝땅' 현대 천호점
2018 F/W 광고 캠페인도 변화했다. 세련되고 모던함을 강조하는 스틸컨셉을 바탕으로 브랜드만의 헤리티지에 과감한 촬영기법과 스타일링, 즉 트렌드를 더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정신을 담아냈다.
특히 트렌드에만 얽매이지 않고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는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여성의 우아함도 놓치지 않았다.
브랜드 고유의 유연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 은은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은 물론, 좀 더 과감한 소재와 컬러 바레이션으로 헤리티지에 트렌드를 더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한편, 「쁘렝땅」 의 변화된 2018 F/W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2018 F/W '쁘렝땅' 광고 캠페인
↑사진 = 2018 F/W '쁘렝땅' 광고 캠페인
↑사진 = 2018 F/W '쁘렝땅' 광고 캠페인
↑사진 = 2018 F/W '쁘렝땅' 광고 캠페인
↑사진 = 2018 F/W '쁘렝땅' 광고 캠페인
↑사진 = 2018 F/W '쁘렝땅' 광고 캠페인
<사진 제공: 쁘렝땅>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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